한국에서 발행되는 '대기원시보' 신문에 특집 기획 연재한 칼럼 9편 중 6편

바른맥은 현재 한국 대기원시보(에포크 타임즈 중문판)의 중국어와 한국어 칼럼 시리즈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출판물에서 가져온 것이며, 기사 아래에 영문으로 된 요약이 있습니다.

7월 7일 6회 차 칼럼이 한국에서 발행하는 중문판 에포크 타임즈인 '대기원시보'에 연재되었습니다.

발췌 영문 한글 번역 내용

인간은 대우주 속의 소우주, 기-경락-맥

2008년, 미국인 천문학 연구원에게 몸에 경락이 표시된 ‘침구 동인’을 보여주며 경락을 설명한 일이 있었다. 그는 우주에서의 거리를 측량하는 슈퍼컴퓨터와 세계적인 수준의 천체망원경을 연결한 연결한 시스템 전문가였다. 그가 ‘침구 동인’을 보며 설명을 들을 때 말한 첫 마디는 “와, 동인을 보니 측량된 거리의 표식이 있고 주요 별자리 같은 혈 자리가 있어 인체가 마치 우주 같다.”였다. 영감과 직관이 강했던 그는 우주에서 ‘에메랄드 컷 갤럭시’를 발견했고 지금은 호주에서 교수가 되어 천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2천여 년 전 고대 중국의 도가 선각자들은 그 천문학자의 말처럼 인체를 대우주에 대응된 소우주라고 보았다. 그들은 대우주로부터의 에너지가 삼계(태양계) 수준에 도달한 상태를 ‘기(氣)’라고 불렀고, 이 기가 우리 몸에서 각 오행에 대응하는 주요 통로로 흐르며 해당 오행의 물질과 정신 표현이 에너지 표현인 ‘기’를 통해 인체 곳곳에 연결된다고 했다.

목-화-토-금- 수 다섯 가지의 오행과 상화(相和)를 포함한 여섯 종류의 ‘기’가 각각 음과 양으로 분류되어 총 12종류의 세로로 된 길이 있고 이를 경(經)맥이라 했다. 좌우 각 1세트로 인체에는 총 24개의 경맥이 있다. 가로로 이어진 낙(絡)맥도 있는데 이는 주요 하천인 경맥에서 가지처럼 뻗어 나오는 흐름이다. 가로 세로로 흐르는 이 길들이 ‘경락(經絡)맥’인데 짧게 ‘경락’이라고 칭한다.

‘맥(脈, Maek)’이라는 한자의 왼쪽은 살(月)을 뜻하고 오른쪽은 갈래(𠂢)로 나뉘는 길을 뜻해서인체에서의 ‘맥’은 몸속에 흐르는 ‘기(氣)’가 살 속 갈래갈래 뻗어 나아가는 통로를 말하지만, 그 통로로부터의 ‘기’의 흐름이나 박동을 의미하기도 한다. 맥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서 조화와 균형이 어긋났을 때, 각 오행과 상화 기운 경락 상에서 통증, 변색, 불편감, 이물질의 출현 등으로 인체에 나타나는 현상이자 신호들을 총체적으로 표현한다.

중국 고대 음양오행 사상가들은 인체, 생명, 우주를 통합해서 사고하고 인체의 변화는 좋은 변화이든 나쁜 변화이든 생명과 우주 현상으로부터의 반영이자 창조주가 준 인체라는 거울을 통해 이를 통찰해 보도록 준기회라고 믿었다. 그러므로, 고대에 인체를 연구하던 중의학자들이 수양을 중시한 여러 역사적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바른맥 연구 고급과정’까지 학습한 부부의 이야기이다. 남편이 부인에게 버럭 화를 낸 후, 그림에서와 같이 목기 경락이 흐르는 머리 부분에 심한 두통을 겪었다. 부인은 공부한 것을 기억해냈고 남편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두통의 변화를 보라고 청했다. 남편은 어차피 미안하던 차에 부인의 말을 듣고 곧바로 사과했는데 두통이 빠르게 좋아져서 깜짝 놀랐다고 했다. 목기 부족으로 비롯된 분노를 통제하고 인자함을 회복해서 다른 이의 마음을 다치는 악업을 짓지 말라는 신호를 알아차려 부족함을 채운 결과다.

고대 자료에도 있는 인체의 경락을 누가 발견한 것인지, 신이 전해준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새로운 세계를 탐험할 때, 주어진 지도가 믿을 수 있는 지도인지 아닌지는 지도를 따라가 보아야 할 수 있듯이 경락도 마찬가지다. 다행히 경락은 각자 자신의 몸에 있는 길이라 음양오행 사상체계를 이해한 누구라도 직접 체험하고 대입해서 관찰해볼 수 있다.

경락을 통해 대우주와 연결된 소우주인 인간으로서, 오늘 나의 인체에 보내지고 있는 신호는 어떤 부족함을 채워보라는 뜻일까?

목기의 부드럽고 인자함, 화기의 따뜻하게 발산하는 예의, 토기의 진실하고 꾸준한 믿음, 금기의 기준을 지켜내는 긴함과 의로움, 수기가 가진 순하게 흘러가는 포용의 지혜, 절제를 통한 조화와 균형을 갖춘 상화로 움을 돌아보고 부족함을 채워보자. 그런 이후, 내 몸에, 내 주변의 상황에 어떤 변화가 오는지 중국 고대 음양오행 과학의 지혜를 빌어 통찰의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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