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서 바른맥 교육 '나 한테 맞는 차 선택하기'

한국 바른맥 리써치 소사이어티 이사이자 고등학교의 보건교사인 이하영님의 소개로 김진희강사님과 김채영강사사님이 경기도 J 고등학교에서 7월17일 바른맥 음양오행 차 테라피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남학생 반 수업 후 촬영한 단체 사진입니다.

수업을 선택한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 10명, 여학생 10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고 남녀 그룹으로로 나누어 각각 2 시간씩 수업을 들었습니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 에너지에 관심이 있는 학생, 맞춤형의 전통 건강관리 법에 관심이 있는 학생 등 수업을 선택한 동기가 다양했습니다. 학생들은 전통 음양오행의 원리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빠르고 즐겁게 학습하였습니다. 배운 것을 자신의 건강관리와 생활에 응용하겠다는 학생들의 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아래 피드백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바른맥의 전통 건강 생활 교육이, 청소년들이 전통의 지혜와 음양오행의 가치를 재발견하도록 공헌하고 그들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미국 또는 한국에서의 수업 신청은 info@barunmaek.org 로 하실 수 있습니다.

이하영 이사님이 수업을 준비 중 입니다.
김진희 강사님이 남학생 반에서 수업하고 있습니다.
김채영 강사님이 여학생 반에서 수업하고 있습니다.
여학생 반 수업 후 촬영한 단체 사진입니다.

이 학생은 ‘목기(나무) 체질’이라는 것이 ‘얼굴이 길고, 온화하고 인성 좋다는 말을 듣는 본인의 모습과 성격이랑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놀랐습니다. 이 학생은 “내가 부족한 에너지를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알아서 이제부터는 내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속이 더부룩할 때 할아버지가 매실차를 타주신 적이 있는데 다 이런 지혜가 있던 것이구나를 알아서 재미있었다.” 라고 피드백을을 적었습니다.



간호학에 관심이 있는데 한국의 전통적인 건강관리법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을 해보고 싶어서 수업을 선택했고 자신에게 맞는 차를 어떻게 선택하여 마셔야 하는 지 알게 된 것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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