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자님

장승자님은 옻독이라고도 알려진 옻나무 알레르기를 심하게 겪었습니다. 옻 독은 서양에서의 참나무나 담쟁이 덩굴 알레르기와 유사합니다. 옻독으로 그녀는 얼굴과 몸이 붓고 가려웠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그녀는 바른맥 상담을 통해 오행의 상극원리를 적용했고, 알레르기를 완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은 알레르기에서 회복하도록 도우면서서 고대의 지혜인 음양오행을 잘 배울 수 있는 보람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녀는 수 일내 빠르게 회복하였습니다.

타고난 체질

  • 프로필-– Earth Metal Energy person, eighty years old
  • 음에너지인

학습 이유

  • 옻독이라고도 불리는 심한 옻나무 알레르기

결과

  • 옻나무가 가진 강한 토기를 조절하는 목기 주스를 만들어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곳에 바르고 목기를 강화하는 혈위를 자극하며 토기를 제어하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의료 중재 없이 엿새 만에 알레르기에서 잘 회복되었습니다.

장승자님은 2022년에 무릎 관절염과 발가락 구축이 펴진 연구 사례를 홈페이지에 발표한 적이 있는 바른맥 회원이기도 합니다.

https://barunmaek.org/kr/research-project-profiles/profile-barun-maek-member-sungja/

1일 째 - 2024년 11월9일, 저는 장승자님의 도움 요청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산에서 열매를 따는 동안 알레르기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옻나무에 닿았는데 5분도 안되서 옻 알레르기 반응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얼굴을 포함해서 온 몸이 퉁퉁 부었고 가렵다고 하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저는 우리 연구회의 수석연구원인인 이은지선생님께 자문을 청했고, 옻의 주요 오행이 토기이니 상극원리에 따라 목기로 조절하라는 자문을 받았습니다. 

옻 나무 알레르기는 반응이 없는 사람에서부터 48시간 이후에 나타나는 사람까지 다양합니다. 접촉 한지 5분 이내 반응이 나타난 것은 알레르기가 심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는 장승자님에게 집에 있는 신맛의 목기 재료들로 주스를 만들어서 몸에 바르고 마시도록 했습니다. 장승자님은 사과, 귤, 식초를 섞어서 몸에 발랐고 알레르기 반응이 덜해 졌다고 말했습니다. 반응이 좀 가라앉은 뒤, 이은지선생님은 옻이 토금인지 화토인지 알아내서 장승자님의 알레르기 반응을 더욱 잘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해보자고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장승자님은 소금을 추가한 목기 주스와 쓴 차를 추가한 목기 주스를 사용해서 효과를 비교해 보았는데 소금을 섞은 주스가 더 효과가 좋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3일 째 - 2024년 11월11일, 맥을 보니 목기 기운과 많은 상화기운 보충이 필요한 맥이라 목기 곡식으로 상화가 많은 메밀가루를 풀어 전신 온욕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토기를 상극하기위해 사용될 목기가 다시 필요하지 않도록 토기 음식 섭취를 피했습니다. 장승자님은 특히 목기와 관련된 신체 부위인 눈 주위와 목 부위에 부종과 가려움이 심하다고 했습니다. 이 현상은 그녀의 맥이 설명해주듯이 그녀에게 목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반영한 것입니다.

4일 째 - 그녀에게 수기가 부족한 맥이 나왔을 때에는 안색이 검은 색을 띄었습니다. 저는 맥을 본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락의 혈위를 자극하여 그녀를 도와주었습니다. 상화기운을 보충하고 경락자극을 병행했던 다음날, 그녀의 부기는 눈에 띄게 가라앉았습니다.

6일 째 - 안색도 정상이 되었고 알레르기 반응들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바른맥이 본 것:

장승자님은 토기와 금기가 강한 분입니다. 이는 그녀에게 목기, 화기, 수기가 자주 부족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녀는 우연히 옻 나무를 만지게 되었는데 토기가 본래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이런 경우, 심하면 호흡곤란도 올 수 있어 빠르게 완화 시켜야 했습니니다. 그러기 위해서 옻이 오행에서 어떤 기운을 강하게 갖고 있는지 찾아야 했습니다. 바른맥 리써치 소사이어티 수석연구원인 이은지님은 한국 사회에서 목기인 닭고기와 함께 옻을 먹는 문화가 발달되어온 것을 보아 옷은 목기와 반대의 오행 기운이라고 유추했습니다. 대개의 경우, 대중화 된 음식은 오행으로 볼 때 상극이 되는 에너지를 잘 조화 시켰습니다. 그녀는 다른 자료들도 긴급하게 살펴보았고 옻을 목기인 콩과 달걀에 섞어 독성을 중화하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옻의 오행상 에너지를 자문받은 후, 장승자님에게 목기를 강화하도록 자문하도록 권했고 기다리면서 더 많은 자료를 찾 자료를 급히 찾으니 옻을 중화해서 사용할 때, 역시 목기 재료인 콩, 달걀에 섞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문 요청을 받은 후, 목기를 강화하면서 더 많은 데이터를 얻기 위해 관찰하고 기다려보도록 권했습니다. 

옻은 벌레가 끼지 않도록 소독제의 역할로 사용되었습니다. 소독제 역할을 하는 재료는 보통 쓴맛이 강합니다. 예로서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클로라인, 숯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강한 화기는 화극금하여 피부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옻은 토기의 그릇이 깨졌을 때 이를 붙여주는 합성 수지의 역할도 합니다. 소금은 수기가 있어 화기를 제어할 수 있는데, 소금을 추가한 목기 주스가 더 효과적이라는 장승자님의 피드백은 옻이 화기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인은 닭 국에 옻을 넣어서 먹는 유일한 민족입니다. 옻을 건칠이라는 약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옻이 몸을 따뜻하게 하고 굳어진 혈을 푼다는 한국 전통 의서 기록도 있습니다. 그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기위해 옻을 6~8시간 물에 넣어 끓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에 넣는 방법은 옻의 화기와 토기를 약화시킵니다.

장승자님은 토기와 금기가 강한 분이라 토기기 강한 옻이 더해져 5분도 안되서 온 몸이 부을 정도로 알레르기 반응이 심했습니다.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호흡곤란이 오기도 하고 심하지 않은 사람은 48시간이 지나서야 약간의 반응이 나타나 옻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겪는 사람의 타고난 오행 에너지가 다르니 이는 당연합니다.

3일 차 때 상화가 강해 무맛인 곡식인 목기 메밀의 가루를 넣어서 욕조욕을 하고 맥에 따라 경락자극을 한 것이 치유 효과를 상승시켰습니다. 몸이 부은 것은 빼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신호인데, 좋지 않은 에너지를 내보낼 때에는 경락자극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바른맥 회원들은 옻이 토기가 강하지만 화기와 토기의 재료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알레르기가 발생했을 때, 특별히 접촉한 물질의 에너지를 분석해서 상극관계를 잘 활용하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것도 알았습니다.

음양오행과 상극원리를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이 곳에서 한글판 참고 도서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yes24.com/Goods/Detail/140110588

Picture of Research Coordinator

연구 코디네이터

이 연구 프로젝트는 은지 리 스피틀러(Eunji Lee Spitler)님이 기획하였습니다. 그녀와 함께 리써치 프로젝트 기획을 원하시면 spitlereunji@barunmaek.org로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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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코디네이터

This research project was coordinated by Kim Jin Hui. If you would like to work with her please contact her at kimjinjhui@barunmaek.org

박수미님은 2018년부터 바른맥 회원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10년 동안 월경이 없었고 아이를 갖고 싶었습니다. 그녀가 음양오행을 통해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아보세요.

딜런 스피틀러님은 2007년부터 바른맥 회원이 되었습니다. 그는 만성 알레르기와 비염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가 음양오행을 배워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아보세요.

류승현님의 엄마는 2012년부터 바른맥 회원이 되었습니다. 승현이는 몇 개월간 성장하지 않았고 단기간에 충치도 많이 생겼었습니다. 엄마가 승현이의 성장을 위해 바른맥과 함께 어떻게 해왔는지 알아보세요.

장승자님은 2021년부터 바른맥 회원이 되었습니다. 만성 무릎 통증과 관절염을 앓아왔습니다. 그녀가 음양오행을 통해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아보세요.

장영주님은 2008년 초에 바른맥 회원이 되었습니다. 비만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그녀가 음양오행을 배워서 어떻게 식욕을 극복했는지 알아보세요.

전통적인 치자 찜질법은 밀가루와 치자 가루를 섞어서 반죽한 뒤, 타박상과 염좌가 생긴 부위에 붙여두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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