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자님

장승자님은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심한 무릎관절염을 앓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오행의 기운을 회복하고 몸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무릎의 통증이 완화되었습니다.

타고난 체질

  • 프로필-토금 체질, 79세
  • 음에너지인
  • 맥-
  • 에너지가 뇌 쪽으로 올라가기 못해서 기억, 이해, 의사소통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을 정도로 인영의 맥이 잘 느껴지지 않았음. 토인임에도 불구하고 토기가 모자랐습니다. 게다가 화기와 여섯번째 에너지도 보충해야 했습니다.  그녀의 맥은 여덟 달 동안 토기를 회복한 후 목기와 수기가 부족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토금체질인으로서 일반적인 맥입니다.

학습 이유 -

  • 걸을 때 심한 무릎 관절염 통증

결과

  • 섭생 선택을 통해 양기와 필요한 오행의 기운을 지원하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함으로써 그녀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녀는 약물이나 수술 없이 걷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심한 무릎 통증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 어린 시절 화상으로 인한 발가락 구축이 개선되었습니다.
  • 주름 개선

장승자님이 처음 가입하실 땐 얼굴과 두피가 너무 부어서 양기인인가 싶었는데, 도와드리고 나니 얼굴의 붓기가 사라지고 다시 얼굴에 탄력이 생기네요. 피부의 중간층(진피)이 눈에 보이는 주름을 줄여줍니다. 첫 방문 후 여섯 달이 지나서 음양은 균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나이와 음양균형의 심각성을 고려하면, 음양균형의 속도는 상대적으로 빨랐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반대되는 에너지를 지닌 차와 기타 음식을 제한한 노력 때문입니다.  이는 음양뿐만 아니라 오행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통증과 붓기가 감소하는 보상을 받았습니다.

장승자님의 2년 동안 얼굴 변화
첫해에는 양기, 토기, 상화기의 부족을 보충함으로써 얼굴이 더 밝고 둥글게 변했습니다.
두번 째 해에는 부족한 목기를 채워서 얼굴이 편안하고 길어지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른맥이 본 것:

맥은 필요한 에너지를 보여줍니다. 첫 방문에서, 그녀의 맥은 하체에 에너지가 쏠려서 그녀가 흔히 소소한 것들을 잊고 말을 천천히 하면서도 때때로 자꾸 반복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비슷한 음양균형 사례를 보려면, 리써치 프로필에서 조니 하가돈님의 사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녀의 경우 무릎 통증이 맥과 함께 필요한 에너지 유형을 확인해주었습니다. 무릎은 세 가지 주요 에너지 경락이 통과하는 신체의 일부입니다. 무릎 통증은 하나, 둘 또는 세 종류의 에너지 경락 순환이 차단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그녀의 경우 세 경락 모두 어떤 형태로든 방해를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상극관계로 인해 일부 오행 에너지는 모순되므로 한 경락의 순환 부족을 해결하려면 다른 경락을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녀의 경우 차단된 주요 에너지 경락은 토기 경락이었습니다. 이는 주로 맥을 보고 평가할 수 있지만, 무릎 통증의 위치를 ​​파악하여 재차 확인할 수 있으며, 어느 부위가 가장 심하고 회복되었는지를 통해 맥을 판단한 결과를 입증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맥보기를 통해 다음 회복 장소도 예측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 그녀의 맥은 토기의 부족을 나타냈고 무릎 통증은 토기 경락이 있는 무릎 앞쪽의 붓기와 통증이 특징적이었습니다. 그녀가 생활 속의 실천을 통해 토기를 회복한 후, 그녀의 맥은 목기가 부족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통증도 다른 부위로 옮겨졌습니다. 목기가 부족한 맥이 나오는 동안 목기 경락이 있는 무릎 옆 부분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회복의 마지막 단계에서 수기가 부족한 맥이 나타났습니다. 그러자 수기경락이 있는 종아리 뒤가 아팠습니다. 수기경락이 채워질 때, 소금이 몸에 안 좋다는 생각을 버리고 소금을 최대한 잘 섭취하고, 검은콩, 미역 등 수기식품을 섭취함으로써 통증을 완화할 수 있었습니다. 맥이 바뀌면서 필요한 에너지에 해당하는 경락을 따라 통증이 발생했는데, 이 경험은 79세임에도 불구하고 장승자님이 맥을 확인하여 필요한 에너지를 결정하는 바른맥의 고급 과정을 배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승자님의 타고나게 강한 체질은 토금이므로 토기 경락 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취약한 장부와 경락에서 통증이나 장부 기능 장애와 같은 에너지 결핍의 형태를 보입니다. 그 사람의 원래 성격에 해당하는 경락에조차도 질병이나 통증이 나타나면 심각한 결핍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타고나게 강한 에너지 경락상의 결핍은 원래는 그 에너지가 강했기 때문에 회복이 가장 빠릅니다. 단, 약하게 타고난 그밖의 에너지들의 회복 여정은 그 후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24개월이 지난 후, 장승자님은 무릎 통증이 회복되어 완전히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부의 중간층(진피)이 더욱 탄탄해지고 얼굴과 몸을 채워주면서 주름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원래 얼굴 모양과 일치하도록 좀 더 둥근 모양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경우 독특한 점은 어렸을 때 심하게 화상을 입고 구부러진 오른쪽 발의 엄지 발가락입니다. 엄지 발가락에는 발톱 뿌리 부분 근처 양쪽의 발가락 끝에 토기와 목기 에너지 경락이 모두 있습니다. 몸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발톱 안쪽 가장자리는 토기 경락에 해당하고, 발톱 뿌리의 바깥쪽 가장자리는 목기 경락에 해당합니다. 바른맥 연구를 시작한 지 두 해 만에 60년이 넘도록 변하지 않은 발가락 화상 부위의 흉터 조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상을 입은 엄지발가락이 재생되고 치유되며 곧게 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토기가 회복됨에 따라 발가락이 발 중앙을 향해 안쪽이 아닌 직선으로 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목기와 균형을 이루는 토기가 부족해지면서 발가락은 수년에 걸쳐 점차적으로 그녀의 발 중앙을 향해 바뀌었습니다. 에너지 순환이 토기 경락을 따라 엄지발가락 안쪽 부분으로 돌아오면서 곧게 펴지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발가락은 토기 경락선상에 있습니다. 굽었던 첫 번째 발가락은 어린 시절 화상으로 인해 변형된 것입니다. 첫 번째 발가락은 상화기운과 토기를 보충하면서 점차 펴지고 펴졌습니다. 그것은 그녀에게 뜻밖의 선물이었습니다. 또한, 사진 속 발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더욱 건강한 발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화기운 회복을 보여주는 얼굴주름 감소. 진피층이 많이 없을 때에는 눈꺼풀이 약하고 아래로 덮여 독서에 방해가 된다고 표현했습니다. 생식을 하루 6숟가락, 일정 기간 동안 9숟가락씩 먹으면서 피부 전체가 결합조직으로 채워져 항노화 효과도 선물받았습니다. 눈꺼풀은 탄력이 좋아져서 독서에 지장을 주지 않게 되었고, 가족들도 눈꺼풀을 올리는 수술을 더 이상 권하지 않았습니다.
양 눈 사이의 주름이 줄어드는 것은 상화기운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토기를 보충했을 때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을 좀 먹었는데 회복이 더디어지고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며 몸이 나에게 정직해야함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목기를 보충하니 남편과 가족들에게 쉽게 화를 내었던 것이 미안해졌습니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과정에서 삶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장승자님
Picture of Research Coordinator

연구 코디네이터

이 리써치 프로젝트는 김진희님이 기획한 것입니다. 김진희님과 함께 리써치 프로젝트 기획을 원하시면 kimjinhui@barunmaek.org로 연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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