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영님은 2022년부터 바른맥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원이 되었던 첫해인 2022년, 회복 불가능의 다발성 관절염과 만성 디스크 회복 이야기가 리써치 프로필로 웹사이트에 발표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녀는 골반통증으로부터도 벗어나 계단을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barunmaek.org/kr/research-project-profiles/member-profile-hayoung/

2023년에는 종아리의 불편감, 야간의 빈뇨와 수면의 어려움도 개선되었습니다. 그 기간에 그녀의 맥은 수기가 부족한 상태를 나타내었고 이는 그녀의 증상과도 일치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만성 어깨 통증은 남아있었습니다. 그 통증 부위는 감정 조절과도 연관되는 상화 기운과 관련된 위치였습니다. 그녀는 빈번한 감정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했습니다. 상화기운은 신성(神聖)이라고도 불리는 오행보다 더 높은 수준의 기운이기 때문에 그녀는 상화기운을 보충하기위해서 명상법 실천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오랜 친구가 10년 넘게 해오고 추천했던 파룬따파 심신 수양법을 선택했습니다.

명상을 포함한 파룬궁 연공을 몇 개월 한 이후, 그녀는 불안하고 신경이 예민한 상황이 와도 편안하게 그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녀는 “저는 감정 기복이 널을 뛰는 상황으로 특히 가족들에게 화 조절이 되지 않아 소리 지르며 윽박지르고는 했는데 제 감정이 자연스럽게 조절되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심신 수양에 중점을 둔 파룬따파 실천으로 상화 기운이 좋아진 후, 그녀의 어깨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바른맥은 음양오행 균형을 맞추기 위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는 방법으로 6가지를 활용해왔습니다. 맥관리, 보온, 섭생, 운동, 환경과 덕행에 관한 실천들입니다.

바른맥 실천으로 어느 때 보다 건강해진 그녀는 간호사이자 보건교사로서 건강에 대한 철학이 바뀌었습니다. “건강은 업보의 반영”이라는 고대 동양적 개념을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른맥이 왜 덕행을 강조하는지도 이제 압니다.
예를 들어, 토기가 부족한 맥이 나왔을 때, 그녀는 이제 무릎 통증뿐 아니라 그녀의 둘째 아들과 신뢰를 다시 잘 형성해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녀는 늘 의심하던 마음을 극복하고 아들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며 아들을 신뢰하려고 더 노력했습니다. 물론, 토기를 보충하기 위해 단맛이 나고 끈적거리는 토기 음식을 섭취하면서 집에 더 머무르는 노력도 하였는데 이 모두가 토기를 증가시킵니다. 2024년, 마침내 그녀는 무릎 통증을 회복했고 아들과의 관계도 회복했습니다. 그녀는 몸에 자주 멍이 들고 눈 주위에 다크써클이 생기는 그 외 토기 부족 증상도 회복되었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이하영님은 오래된 비문증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른맥의 경험으로 비추어보면 비문증은 상화기운과 토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발전하게 됩니다. 의학계에서는 치료할 수 없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진심 어린 덕행 실천을 포함한 바른맥 실천법을 사용하면서 성실하게 연구하고 실천한 덕분에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이번 연구 과정을 통한 경험으로부터의 감수와 소망을 아래와 같이 보고서에 남겼습니다.

“맥을 바로잡고, 바른맥생식을 먹고, 보온을 실천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인내와 절제를 요구했고 더 미시한 수준의 에너지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것을 필요로 했습니다. 특히 도덕, 환경과의 관계 속에서 선한 마음으로 행한 일들은 우주를 감동케 하여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에 믿음이 갑니다.

바른맥 배우면서 올해에는 파룬따파를 만났습니다. 우주의 진(真) 선(善) 인(真) 특성에 동화해서 내가 돌아가야 할 그곳으로 갈 수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하기 위해 기회를 준 것으로 나에게 나타나는 모든 일을 감사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큰 깨달음입니다. 앞으로 바른맥을 실천하는 부분 도덕, 환경이 심신의 건강과 직접 연결된다는 사실을 항상 생각하며 나로부터 시작된 작은 배움의 실천이 가족과 주변을 변하게 하고 다음 세대로 이어져 바른 건강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반석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