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Barun Maek Member

저는 2018년 36세 때 바른맥에 입문했고, 이듬해 연례 보고회에서 개인적인 관계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10년 동안 월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맥생식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월경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41일마다 시작되던 월경이 점점 더 규칙적으로 되었습니다. 월경을 하지 않았던 기간 동안에 저는 아래 사진처럼 겨울에도 얇은 스타킹, 짧은 치마, 얇은 신발을 즐겨 신었고, 차가운 음식도 즐겨 먹었습니다.

바른맥 입문 후, 액상차, 보온, 운동, 섭생, 맥관리로 명현(瞑眩) 반응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1월 초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신 사실을 확인한 뒤 바른맥 리써치 소사이어티 회장님의 조언에 따라 서울에 있는 조산사를 찾아갔습니다. 어떠한 의학적 개입(예방주사, 양수검사, 당질검사 등)도 없이 임신기간 동안 의사와 세 번만 상담하고 2차원 초음파로 태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했습니다. 9월 2일 오전3:40분 몸무게 3.75kg의 남자아이를 낳았습니다. 자연분만이라 생각보다 힘이 덜 들었습니다. 아기와 저는 매우 건강합니다. 바른맥의 보살핌 속에 태어난 아들의 눈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아들은 임신 열 달 동안 제가 먹는 생식을 자궁 속에서 받아 먹고 액상차를 마시고 하면서 상화의 에너지를 충분히 얻었습니다. 저도 임신과 출산 후에도 피부가 깨끗해지고 윤기가 납니다.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당황스럽고 임신 내내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금쪽 같은 아기를 갖게 되니 바른맥에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세요.

타고난 체질

프로필- 금수 체질
양에너지인
맥 내리는 에너지, 상화기운과 수기 필요.

실천 이유 -

무월경
무월경에 의한 난임
임신을 원함

결과-

경락에 맞는 운동, 상화에너지를 보충하는 섭생, 보온를 통해 무월경을 극복하고 바른맥 생식을 시작한지 몇 달 만에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7개월 후 혈액순환이 좋아져 손과 손바닥 피부색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기력순환이 잘 되지 않아 혈액이 정체되고 사지에 축적되어 월경이 원활하지 않았었습니다. 에너지 순환이 회복되면서 손의 색깔이 개선된 것은 몸의 말초 조직까지 적절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지고 이제 월경이 흐를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10년 동안 월경이 없었는데 바른맥생식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월경을 시작했어요."

박수미님

상담교사

연구 코디네이터

이 리써치 프로젝트는 은지 리 스피틀러(Eunji Lee Spitler)님이 공동 협력하였습니다. 그녀와 함께 리써치 프로젝트 기획을 원하시면 spitlereunji@barunmaek.org로 연락주십시오.